광고비를 매일 100만원씩 투자해서 유입되는 방문자가 1,000명이라고 할 때, 한달동안 3,000만원을 투자하면 30,000명의 방문자 유입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매일 500만원의 매출이 발생한다면, 한달동안 1억 5천만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볼 문제가 있습니다.
이 한달동안 매출을 더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이후에도 동일한 광고비를 투자했을 때, 매출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단순히 광고비를 늘린다면 더욱 매출을 일으킬 수 있겠지만,
사이트로 유입된 방문자가 500만원의 매출이 아닌 1,000만원, 1,500만원의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면…
개선되는 효과는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살펴봐야 할까요?
조금 오래된 기법이지만 RACR 모델을 접목해서 쉽게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ACR이란?
Reach(도달) – Acquisition(획득) – Conversion(전환) – Retention&Loyalty(유지)
가설을 한번 세워보겠습니다. (우선 유지 단계는 제외합니다.)
도달 1,000명 – 획득(사이트 유입, 내부 서핑) 300명 – 전환 60명
1) 도달 – 획득 단계에서는
외부에서 진행하는 광고가 CPC 광고라고 할 때,
키워드별로 유입수 대비 반송수(유입 후 바로 이탈), 구매수를 체크하여
반송이 높은 키워드일 경우, 회원가입 혜택 이벤트와 같은 페이지로 이동시키거나 기획전 배너를 팝업으로 띄워서 사이트에 관심을 유발시킨다면
반송수를 낮추고 사이트 내부에서 서핑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획득 – 전환 단계에서는
페이지 이동경로 분석 데이터나 인기 컨텐츠 데이터, 주문까지의 체류시간 등을 분석하여
동일한 상품 페이지를 3회 이상 조회하거나 사이트 유입 후 10분 이상 체류한 회원에게 할인 쿠폰 팝업을 제시하여 구매를 촉진 시킨다면 매출을 더욱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각각의 단계에서 10% 효과를 개선할 수 있다면…
도달 1,000명 – 획득 400명 (도달 대비 10% 증가)
획득 400명 – 전환 120명 (획득 대비 10% 증가)
최종적으로 기존 전환 대비 2배의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이트 내실을 개선하면 생각보다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사이트 내부로 눈을 돌려야 할 때입니다.
저희 비즈스프링에서는 고객 여정 단계 주요 지점에서 타겟 마케팅 자동화를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고객의 내부 마케팅 성과 향상을 통해 진정한 광고 성과 효율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