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프링은 내부 마케팅 효율 향상을 위한 실시간 타겟 마케팅 서비스 ‘부스트(BOOST)’의 베타 서비스(boost.bizspring.co.kr)를 12월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내부 마케팅 강화를 위해 CRM, 개인화 추천 등 마케팅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의 부족과 과중한 투자비용으로 인해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에 15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마케팅 분석 전문업체 비즈스프링은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겟 고객에게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실시간 타겟 마케팅 서비스인 ‘부스트’를 론칭했다.

‘부스트’는 실시간으로 고객의 행동을 감지하고 있다가 사전에 설정한 특정 행동조건이 발견되면 쿠폰팝업, 이벤트메시지 등 마케팅 액션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서비스로 고가의 마케팅 시스템에 비해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조작방법이 특징이다. 특히 디지털마케팅 분석 전문업체답게 분석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하여 실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이트 내 잠재고객의 구매욕구 자극을 위한 다양한 조건을 설정하고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마케팅 액션을 수행하여 사이트 성과를 향상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트’는 베타 서비스 오픈 전 봉자샵, 스타일온미 등 국내 유명 쇼핑몰에서 테스트를 거쳐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실제 다양한 마케팅 액션을 실행하여 회원가입, 매출 향상에 큰 성과를 제공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스프링 유철주 대표는 “대다수의 쇼핑몰 업체들이 외부광고에 막대한비용을 투자하지만, 내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사이트 성과를 향상시키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개선하고자 내부 마케팅 강화를 위한 실시간 타겟 마케팅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비즈스프링 고객의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강화를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부스트’ 무료 베타 서비스는 앞으로 2개월간 제공될 계획이다.

출처: 미디어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