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6월 22일.

뜨거운 여름 햇빛처럼 비즈스프링은 오랜만의 세미나 준비로 뜨겁습니다.

언제나 비즈스프링은 시시각각 급변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시장에 맞서 효율적인 마케팅전략과 데이터활용법을 안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평소 온라인서비스 고객에 대한 전략을 세워도 마음처럼 효과를 얻지 못하는 이커머스 산업군의 고민을 해결하고, 온라인고객에게 홍보기회를 부여해 제품구매와 매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전해드렸습니다.

또한 2017년 상반기 신규오픈된 ‘데이터드리븐 실시간마케팅 서비스 부스트™(BOOST™)’를 소개하며, 기존의 온라인마케팅의 고구마답답함을 깨끗이 씻어냈죠!!

에이블씨엔씨, 이스트소프트, 와이즈넛 등 많은 고객여러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오랜만의 외부세미나여서 많은참여를 해주신것 같아요.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1세션과 2세션은 데이터마케팅부서 이경구 팀장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현재 이커머스 산업군에 대한 시장동향과 사례 그리고 데이터기반의 마케팅중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수많은 디지털 마케팅 중에서도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서 집중공략해주셨습니다. 마케터라면 퍼포먼스마케팅과 그로스해킹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겁니다. 일명 퍼포먼스 마케팅을 데이터드리븐 마케팅이라고도 부르지요.

데이터드리븐 마케팅은 온라인에서 다양한 외부광고와 경로를 통해 사이트에 방문한 고객들이 일으킨 매출,회원가입등의 전환값을 확인하고 전환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하여 시나리오를 만드는것을 뜻합니다. 15년이상의 웹로그분석을 자랑하는 비즈스프링은 웹사이트에 방문한 고객들의 행동을 정확히 분석하여 데이터드리븐 마케팅에 사용하실 수 있도록 컨설팅과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에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특히! 저는 마지막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첫째, 잠재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적절한 액션을 취하라!
둘째, 광고목적과의 적합성을 파악하고, 원하는 해답을 제시하라!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이 네이버키워드, 구글GDN등 여러 외부광고들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무분별한 광고에 집중하고 돈을 투자하기 보단 사이트방문자의 행동에 따른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의미있게 핵심메세지를 전달하는것이 주목도가 높습니다.

3세션을 맡아주신 분은 데이터마케팅사업부 고유정차장님이십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데이터드리븐마케팅을 어떻게 이커머스산업군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비즈스프링이 제안하는 퍼포먼스 향상비법들을 공개해주셨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는 많은기업들이 내부 마케팅 강화를 위해 CRM,개인화 추천등 다양한 마케팅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인력부족과 과중한 투자비용으로 데이터드리븐마케팅을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비즈스프링은보다 국내에 최적화된 실시간 타겟 마케팅 서비스 부스트를 런칭하였습니다.

레드오핀,폴라초이스 등 수 많은 이커머스고객분들이 부스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목표전환값을 이루어내고 있는데요. 부스트 총 책임 담당자 고유정차장님께서 따끈따끈한 부스트의 내용을 샅샅이 설명해주셨습니다.

‘부스트’는 실시간으로 고객의 행동을 감지하고 있다가 사전에 설정한 특정 행동조건이 발견되면 쿠폰팝업, 이벤트메시지 등 마케팅 액션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서비스로 고가의 마케팅 시스템에 비해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조작방법이 특징입니다.

특히 디지털마케팅 분석 전문업체답게 분석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하여 실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이트 내 잠재고객의 구매욕구 자극을 위한 다양한 조건을 설정하고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마케팅 액션을 수행하여 사이트 성과를 향상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약 2시간의 세미나가 끝나고 질문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한번 더 느낀것은 온라인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객관적인 고객데이터이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내 고객이 어떤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서비스를 제공해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해봐야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 덜어줄수 있는 것이 데이터이죠.

그 흔한 구글애널리틱스도 보고서로서만 사용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분석을 통해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액션을 만들어 고객에게 전달해야죠. 비즈스프링 부스트는 복잡한 웹로그분석이 아닙니다. 단지 마케터가 시나리오 구상을 하고 설정만 하면되죠. 앞으로 부스트는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서 한단계씩 도약하는 비즈스프링이 되겠습니다.
향후 정기적인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세미나 참석과 데이터드리븐마케팅에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세미나도 기대해주세요~!